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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인스타로그 (instalog.kr)에서 뉴스를 올려 드립니다.
구글이 페이스북을 견재하기 위해 새로운 소셜 서비스인 구글 플러스(Google+)를 출시 하였죠 하지만 현재는 배타 서비스로 초대 받은 사람만 이용을 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App 이 함께 출시 될걸로 기대했는데 초기에는 모바일 웹으로 사용이 가능하게 나왔었는데요 이번에는 iTuns Store 에 공식 App으로 출시를 하였습니다. 한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현재 Google+ App 은 국내 앱스토어에 접속하시면 다운로드가 불가능 하며, 미국 앱스토에 계정으로 로그인 하시면 다운로드가 가능 합니다.
먼저 다운로드 받고 나서 App을 실행하면 왼쪽에 보이시는 것과 같이 로그인 화면이 나타납니다.
Google의 서비스를 많이 사용하다 보니 구글의 저 로고가 이제 낮설지가 않아요. ㅎㅎㅎ
이제 자신의 Google+ 등록이 되어있는Google의 계정으로 로그인을 합니다. 구글 플러스 계정이 없다면 당연히 로그인이 안되겠죠! 구글 플러스 계정이 없으신 분은 댓글로 신청하고 메일로 요청 주시면 5명에게 초대장을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mail : admin@instalog.kr
댓글로 달아주신 이름도 함께 보내주세요!
하단에 보면 페이스북 어플과 마찬가지로 알림 표시가 나오게 되어 있어 클릭하게 되면 알림 내용들이 쭉 순선대로 나열이 됩니다. 우선 아이폰의 경우 UI가 거의 동일하기 때문에 차별화 보다는 비슷하다는 느낌이 들었구요, 페이스북을 사용하고 있어서 그런지 불편함은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좌측에 보이는 Stream 부분 아래 보시면 Nearby 란 부분이 보일 겁니다 바로 내 주변에서 사용중인 사람과 올라온 내용들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주변에 친구들을 사귀고 내용 정보도 함께 공유 할수 있겠더군요!
그리고 <- -> 좌우로 밀면 다른 서클로 이동합니다. 서클 설정하는 부분이 있는데요 거기서 활성화 할 서클을 선택하면 별도의 블릭 없이 좌우로 스크롤 하면 다른 서클로 이동해서 다른 친구들의 내용을 보여 줍니다.
굉장히 편리하지 않을까 생각 되는데요
아직 Google+가 공식 서비스를 시작하지 않아 친구가 많이 없어 심심합니다.
2년전 페이스북을 시작할때와 같은 느낌이랄까요? 분명 처음에는 개발자와 마케터들만 붐비겠죠 이 서비스에 일반인이 적응을 하려면 또 다시한번 이용방법을 학습해야 한다는 과제가 남아 있습니다. 과연 이번 Google의 SNS 서비스는 성공 할 수 있을지 앞으로 지켜보는 재미도 있을 것 같아요
얼마전 페이스북의 업데이트를 보고 이런말 들을 많이 합니다. Google+ 때문에 페이스북이 많이 좋아 졌다고 ㅎㅎㅎ 왜그런지는 사용해보신 분들은 알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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