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CES 에서 기대되는 삼성전자 UHD TV(4K) / LED TV(F8000시리즈) / 진공관사운드바(HW-F750)

2013 CES 에서 기대되는 삼성전자 UHD TV(4K) / LED TV(F8000시리즈) / 진공관사운드바(HW-F750)

2013 International CES 에서 가장 화재가 되고 기대되는 브랜드는 바로 한국의 삼성전자 일것 입니다. CES가 특정 카테고리 제품이 아닌 세계가전제품 박람회 인 만큼 가장 주목되고 눈길을 끄는건 바로 디스플레이 이기 때문이죠! 영상관련 카테고리 장비들은 대부분 디스플레이의 발전과 함께 합니다. 아무리 고화질의 영상을 만들어도 볼수있는 TV가 없다면 무용지물 이겠죠

초대형 TV 와 4K 해상도의 UHD TV 로 세계 최고의 기술을 선보일 예정

2013 CES에서 선보이는 삼성전자 UHD TV (해상도 4K : 4,096×2,160)

CES가 열리는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는 굉장히 넓습니다. 2010년 방문했을때 CES 전시장 메인 홀부터 서쪽 동쪽 다 보는데 3일일이라는 시간이 소요되었지만 더 보고 싶은 마음이 들정도로 전세계 다양한 전자 제품들이 모여 있습니다. 이곳에서 가장 큰 전시 공간을 가지고 있는 브랜드는 바로 삼성전자 입니다. 이번에는 2,602㎡(787평)의 전시공간과 1,994㎡(603평)의 회의공간 등 총 4,596㎡(1,390평)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메인홀에 가면 가장 눈에 띄는 브랜드가 어디일까요? 바로 삼성전자 입니다.

언제나 가전부분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건 전시장 디자인 인데요 디스플레이의 강자 삼성전자는 사람들의 눈길을 끄는 입구를 마련해 언제나 화제가 되었습니다. 올해는 전시장 입구에 110형, 95형, 85형의 초대형 TV로 구성된 빅 스크린 TV 존(Big Screen TV Zone)을 설치해 초대형 시장을 리드해가는 삼성의 이미지를 부각시키며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 이라고 하네요 

삼성전자 페이스북에서 예고한 타임리스 갤러리 디자인

이번에 삼성전자에서 선보이는 UHD TV에서 눈여겨 볼점은 고행상도의 선명한 화질도 있지만 타임리스 갤러리(Timeless Gallery) 디자인 입니다. 초대형 화면 사이즈를 기존에 스탠드로 유지하기에는 너무 불안해 보이는데요 이제 더 얇은 패널과 슬림한 디젤 그리고 실내 인테리어를 완성해주는 가전 디자인이 앞으로 많은 인기를 유지 할 것 입니다. 그리고 화면을 둘러싸고 있는 프레임에 고성능 스피커를 내장해 일반 TV보다 6배 가량 풍부한 120W(와트)의 고품질 사운드를 제공한다고 하니 넓은 거실에서 더욱 풍부한 사운드와 고화질의 영상을 즐길 수 있을 것 같네요

얼마전 블로그에서 소개해 드린 IKEA의 이케아(IKEA)의 올인원 TV(All in one) 우플레바(UPPLEVA)도 바로 이런 맥락일 것인데요 기능도 중요하지만 공간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하나가 될것인가도 제품들이 고민해야 할 디자인 요소 입니다.

이케아(IKEA)의 올인원 TV(All in one) 우플레바(UPPLEVA 보러가기 >>

삼성전자 2013년형 LED TV 라인업

삼성전자는 올해 의 경우 F8000부터 F7000, F6000 시리즈 등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삼성전자 LED TV F8000

F8000 시리즈는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자연곡선에서 영감을 얻은 아크디자인의 스탠드와 메탈소재로 고급스러움을 더욱 강조하였습니다. 그리고 더욱 편안하고 재미있게 TV 시청을 할 수 있는 Ultimate Lean-Back Experience을 선사한다고 하는데요 과연 최고의  편안한 사용자 시청 경험은 어떤것 일까요? 

삼성전자의 F8000은 사용자의 시청 패턴 분석과 향상된 보이스 인터랙션 기능을 통해 더욱 편리해진 실시간 방송 검색과 추천 기능(S-Recommendation)을 지원하고, 사용자의 시청 습관과 선호 콘텐츠 분석해 TV 스스로 볼만한 실시간 TV 프로그램을 찾아 맞춤형으로 자동 추천하는 기능을 통해 더욱 쉽고 편안하게 TV 시청을 할 수 있게 도울 것 이라고 합니다.

또한, 업계 최초로 쿼드 코어(Quad Core) CPU(Center Processing Unit, 중앙처리장치)를 탑재해 TV와 인터넷 검색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멀티 태스킹(Multi Tasking) 기능 등 기존 스마트TV 보다 더욱 빠르고 강력한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외 F7000 시리즈의 경우도 5mm 수준의 얇은 베젤이 적용되어 화면에 대한 몰입감을 극대화 하고,  F7500 제품은 F8000 모델과 마찬가지로 음성 인식을 통한 콘텐츠 추천 기능, 스마트 인터렉션, 쿼드 코어 CPU, 스마트 에볼루션 기능 등을 모두 지원 한다고 합니다.

삼성전자 LED TV F6800

 F6000 시리즈의 경우 투명한 베젤과 나뭇가지를 형상화한 디자인이 먼저 눈에 들어네요, 2012년 프리미엄 모델에만 적용되었던 듀얼 코어(Dual Core) CPU를 모두 적용해 좀 더 빠르고 쾌적한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삼성전자의 진공관사운드바(HW-F750)

몇일전 2013CES에서 주목할 만한 5가지 트랜드[보러가기>>]에 관련해서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거기서 3번째 트랜드로 소개해 드렸던 사운드바 실내 인테리어도 어렵고 무선으로 컨트롤 하기 힘든 5.1채널 사운드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풍부한 사운드와 확장성이 좋은 사운드바가 모바일 기기와의 호환성과 실플하고 슬림한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삼성전자도 TV의 디자인만 고려한 것이 아니라 그와 부속으로 홈 시어터 시스템에 좀더 아날로그적이고 따뜻한 사운드를 들려줄 수 있는 진공관 사운드바를 발표 했습니다.

삼성전자 진공관 사운드바(HW-F750)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진공관을 탑재한 사운드 바(HW-F750)는 별도의 선 연결이 없어도 TV와 블루투스로 연결해주는 사운드쉐어(Soundshare) 기술이 적용되었습니다. 이 제품은 CES 2013 혁신상을 수상한 제품 입니다. 진공관의 풍부하고 따뜻한 소리가 특징인 이제 제품은 욕심이 나네요 

오늘 새벽이죠 2013 International CES가 오픈하면 4일동안 또 얼마나 새롭고 혁신적인 제품들이 뉴스로 전달 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